2026년 5월 하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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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6-05-27 09:19본문
2026년 5월 하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
| 글: 유동수 오크맨(주) 대표이사, (사)한국금협회 회장 | |
| 등록일 : 2026.05.26 |


최근 국제 금값은 온스당 $4,550 선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최근 흐름은 $4,300~$4,700 사이에서 바닥을 다지는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한 달 전 대비 약 10% 하락한 수준이나, $4,450 선에서 상승 반전하여 추가 하락을 저지하며 반등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미 국채 수익률 상승
미국의 예상치를 웃도는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로 연준의 2026년 내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은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한 미 국채 수익률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매파적 긴축 우려가 강해지며 무이자 자산인 금의 매력을 상쇄했다.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와 고금리 압박이 시장에서 팽팽하게 맞서며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상황이다.
중동의 긴장 유지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최후통첩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요구로 중동 긴장이 여전히 고조되었으나, 협상은 교착 상태였다. 전쟁 우려에 마진콜 대응을 위한 일부 에너지 수입국과 튀르키예, 러시아 중앙은행의 금 매도 물량이 하방 압력을 주었다. 반면 폴란드 등은 탈 달러화 기조 속에 매수 우위를 지속하며 수급 공방이 치열한 상황이다.
전망
국제 금 시장을 중립 또는 관망으로 예측하는 분위기가 대세이다. 상·하방 의견이 팽팽하게 유지되고 있다. 1차 저항선은 $4,600 선으로 판단되며, 미국과 이란의 최후통첩 시한 이후 실제 군사적 충돌 전개 양상에 따라 $4,300~$4,800 사이에서 가격이 격렬하게 요동칠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고용 지표의 움직임이 연준의 행보를 결정할 핵심 변수이고 금 가격의 가장 큰 변동 요인이 될 것이다. 고물가가 꺾이지 않으면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강화되어 금값이 온스당 $4,200 선까지 크게 밀릴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전쟁 리스크 완화 속 무역 관세 전쟁이 재부각되면 안전자산 프리미엄으로 복귀 랠리도 가능성이 상당하다.
현재 미국의 구조적인 부채 위기와 화폐 가치 하락 우려가 여전함이 국제 금 가격의 상승 흐름에 큰 지지요인이다. 이를 근거로 2026년도 여전히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크게 유지되고 있다. 현재 시장 분위기는 폭풍 전의 고요로 평가되며 변수 성격에 따라 급등락이 수반될 구조인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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