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다이아몬드 가격 회복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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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6-07-31 09:48본문
소형 다이아몬드 가격 회복세 확대 |
| - 재고 감소가 가격 반등 견인… 3부 다이아몬드 가격 4.2% 상승 - | |
| 등록일 : 2026.07.27 |


라파포트가 발표한 6월 라파포트 다이아몬드 거래지수(RAPI)에 따르면 0.30캐럿 다이아몬드 가격은 전월 대비 4.2% 상승했다. 이는 5월 상승률(2.1%)의 두 배 수준이다. 0.50캐럿도 1.3% 올라 5월(0.9%)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반면 1캐럿은 0.7% 하락했으며, 3캐럿은 0.4% 상승해 5월의 하락세에서 반등했다.
라파포트는 소형 다이아몬드 가격 회복의 주요 배경으로 시장 재고 감소를 꼽았다. 다만 미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2캐럿 이상 G~I 컬러, VS~SI 등급의 라운드와 롱 팬시컷 제품이 가장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1~1.99캐럿 F~J 컬러, VS~SI 등급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는 수요가 소폭 개선됐으며, 같은 중량대의 팬시컷 제품도 안정적인 거래를 이어갔다.
한편, 드비어스는 7월 사이트에서 0.75캐럿 이하 원석을 중심으로 가격을 큰 폭 인하했다. 그러나 이번 가격 조정은 기존 시장 가격 수준에 맞추기 위한 성격이 강해 다이아몬드 나석 가격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번 7월 사이트는 새로운 사이트홀더 계약 체제 아래 처음 진행됐으며, 드비어스는 사이트홀더 수를 기존 약 70개사에서 45~50개사 수준으로 축소했다.
킴벌리 프로세스에 따르면 2025년 세계 다이아몬드 원석 생산량은 9,880만 캐럿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했으며, 생산액도 92억3,000만 달러로 3% 줄었다. 러시아는 3년 연속 생산액 기준 세계 최대 생산국을 유지했다. 알로사는 공급 조절을 위해 세베랄마즈 광산의 운영을 3개월간 중단하기로 했으며, 인도 연마업체들도 신중한 생산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소매시장은 6월에도 다이아몬드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했다. 홍콩의 주대복과 룩푹은 금 가격 상승과 주얼리 판매 호조에 힘입어 회계연도 실적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인도 시장 역시 오는 8월 IIJS쇼와 10월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도매와 소매 거래가 점차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됐다.
/ 라파포트 뉴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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